추석차례상1 추석 차례상차림, 추석상차림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부에서도 성묘나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데요. 시골에 방문해 차례를 지내는 경우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해오던 일이기에 어디서든 조상을 위한 차례상을 차려질 것입니다. 매년 하는 일인데도 명절마다 차례상차림 방법은 헷갈리기 마련인데요. 추석 차례상차림에 대해 알아보며 바른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차례상을 차릴 때 주의해야할 사항부터 알고 가시죠. 차례상을 차릴때는 복숭아 계열의 털이 있는 과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무당이 귀신을 쫓기 위해 굿을 할 때 사용했다고 알려진 과일로 조상도 엄연히 따지면 귀신이기에 복숭아를 올리면 들어올 수 없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꽁치·삼치·갈치 등 끝 자가 ‘치’인 생선도 올리지 .. 202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