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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1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불렸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많은 인원이 모이는 밀집공간의 영업을 제한하는 2단계, 락다운에 가까운, 겪은 적은 없는 3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나눠졌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의 장기전을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목표를 '신규 확진자 최소화'에서 '코로나 유행 통제'의 취지로 바꾸며 기존 3단계까지 있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세분화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뀌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는 11월 7일부터 적용 예정입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뀌기 이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사항이 궁금하다면 이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알아보기 ◎지긋지긋한 코로나 안녕하십니다... 2020. 11. 2.
코로나와 독감, 함께 걸리면 큰일난다! ◎코로나와 독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가고 2주간 유지하기로 한 지금 상황,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보이지만 절대 안심을 할수는 없는 상태이다. 그런 요즘 2020년 9월 8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독감 또한 무서운 존재로 인식되어 잘 예방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독감과 코로나, 신경써야 할 것이 늘었다. 그 와중에 안 좋은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막스플랑스 생화학연구소와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나온 결과인데 바로 코로나와 독감에 동시에 걸리게 될 경우 전염성이 최대 2.5배로 늘어 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코로나의 유행이 다시 심각하게 돌아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것이다... 2020. 9. 14.
코로나19 증상 미각-후각 상실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19의 증상과 후유증으로 미각과 후각상실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때도 코막힘 증상과 함께 후각이 상실되는 경험을 한 적도 있을것인데 이 감기 환자들과 코로나19 환자가 겪는 후각과 미각 상실이 다른 이유는 코로나19환자는 미각과 후각을 진짜로 상실할 수도 있다는게 그 문제다. 미각과 후각은 정말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중요한 요소이고 필요한 요소이기때문에 오늘은 이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칼 필포트 교수가 자원자 30명을 대상으로 후각 및 미각 검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10명은 건강한 상태의 사람, 10명은 심한 감기 환자, 10명은 코로나19환자로 구성되어 있는 30명이 대상이었다. 검사를 .. 2020. 9. 2.
서울시 외국인 재난지원금 신청! ◎서울시 외국인 재난지원금 2020년 초에 한창 코로나가 발생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올 때 우리나라에 거주하며 세금을 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던 적 있는데요. 이때는 외국인 근로자는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 몇 달이 지난 8월 26일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에게도 재난지원금인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은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하며 오랜 시간 지내온 외국인 주민도 마찬가지이기에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재난지원금 형태이니 긴급생활비를 지원해야한다는 국가인구너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이고 따른 것입니다. 이 긴급생활비가 외국인들에겐 우리가 받았던 재..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