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숙명 다이어트
우리나라에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다짐해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도 항상 입에 다이어트를 달고 사는 다이어터다.
마음 먹고 시작하기는 쉽지만
유지하는것이 그렇게 어려울 수 없다.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상 목표를 너무 거창하고 크게 세워서 그런게 아닐까?
정말 제대로 체지방을 빼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단 조절이 필수이고 유산소와 근력운동도 함께 해야한다.
먹는 것도 함부로 못 먹고 칼로리를 잘 따져봐야 한다.
이렇게 정석의 다이어트를 한다면 효과는 보장되지만
유지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같은 초보 다이어터들은
작은것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자.
오늘은 일상 속에서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볼건데
소개하는 방법을 보고
'에이~이게 뭐야
이건 누구나 아는거잖아'
라고 실망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꾸준히 유지하고 챙기려면
꽤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효과를 의심할수도있는데
이 같은 방법을 유지하다 보면 1주일 동안
매일 500칼로리씩 줄일 수 있고
3500칼로리로 구성된 중성지방 0.45kg을 막을 수 있다.
◎칼로리를 줄이는 4가지 방법
첫 번째, 신체활동을 늘려라
갑자기 막 하루에 운동루틴을 세우거나
30분~1시간 이상의 운동시간을 늘리나는게 아니다.
그냥 일상의 시간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신체활동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다.
하루 24시간 중에서 15분 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칼로리가 소모된다.
점심시간에 15분, 저녁시간에 15분, 자기 전 15분
일상에서 15분 정도의 시간을 낼 수 있는
타이밍은 꽤 많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이 중 한 번이라도 딱 15분 정도만 걸어다니면
적지만 확실하게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도저히 걸을 시간이 안나거나 걷기 싫다면
앉아있는 시간에 일어서 있는 시간을 더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 예로 1시간 동안 앉아서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칼로리는 60칼로리인데 같은 시간동안
서서 일한다면 두 배인 120칼로리를가
소모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두 번째, 물을 마셔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물을 많이 마시란 이야기다.
정말 뻔하고 지겨울수도 있지만
다이어트에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방법이다.
커피나 과일주스 등 칼로리를 한 번이라도 봤으면
알겠지만 설탕이 가득 들어있어 굉~장히 칼로리가 높다.
한 번에 2~300칼로리가 금방이다.
그에 반해 물은 0칼로리다.
커피나 음료를 마실 타이밍에 물만 마셔도
하루 칼로리 섭취량에서 많은 부분이 빠져나간다.
물이 도저히 싫다면 다이어트 음료나 탄산수 등
물과 맛은 다르지만 최대한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마시자. 생각보다 마시는데에서 오는
칼로리가 정말 많다.
세 번째, 음식량의 4분의 1만 줄여라
갑자기 먹던 양의 반 이상을 줄여버리다던지
많은 변화를 주면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자주 주전부리나 간식거리를 찾을 수 있어 좋지 않다.
딱 원래 먹던 양을 100이라고 하면 그 중 4분의 1만 줄이자.
원래 먹던양보다는 줄어드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애초에 먹는 양보다 적게 준비하거나 아니라면
원래 먹던 양만큼 준비하고 음식을 남기는 연습을 하자.
사람의 특성에 따라 먹다가 남기는 방법이
성취감도 들고 더 쉬운 사람이 있고
있는 만큼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작부터 적게 준비하는게 칼로리 줄이는 데 쉬운 방법이다.
성인 기준 하루 20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매 끼니 양에서 25%씩 남기면 하루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네 번째, 꼭꼭 씹어 천천히 먹자
이것은 위의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과 연관되는데
원래 먹던 양보다 음식양이 줄면 포만감이 덜 할 수 있는데
이 때 도움이 되는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것이다.
천천히 먹으면 먹는 음식이 위장으로 이동하기에
배가 불러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음식을 입안에 넣고 넘기는데까지
씹는 횟수가 평균 15회인데 여기서 30회 정도로
씹는 횟수를 늘려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가 공복을 느끼게하는데에는 호르몬 중 하나인
그렐린의 영향도 있는데 이 그렐린은 허기를 느끼게 한다.
이렇게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
공복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량을 낮출 수 있어
식욕을 낮추고 음식 섭취량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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