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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2

추석 차례상차림, 추석상차림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부에서도 성묘나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데요. 시골에 방문해 차례를 지내는 경우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해오던 일이기에 어디서든 조상을 위한 차례상을 차려질 것입니다. 매년 하는 일인데도 명절마다 차례상차림 방법은 헷갈리기 마련인데요. 추석 차례상차림에 대해 알아보며 바른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차례상을 차릴 때 주의해야할 사항부터 알고 가시죠. 차례상을 차릴때는 복숭아 계열의 털이 있는 과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무당이 귀신을 쫓기 위해 굿을 할 때 사용했다고 알려진 과일로 조상도 엄연히 따지면 귀신이기에 복숭아를 올리면 들어올 수 없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꽁치·삼치·갈치 등 끝 자가 ‘치’인 생선도 올리지 .. 2020. 9. 30.
코로나 추석 인사말 , 마음을 전하세요! ◎2020 코로나 추석 인사말 2020년 추석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0월 4일까지로 5일이라는 꽤 긴 연휴기간인데요. 올해 추석 명절은 코로나로 인하여 다른때의 추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절에나마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나누던 가족들이 올해는 안만나는것이 관행이 되었고 그 어느때보다 건강을 챙기게 된 추석입니다. 정부에서도 추석은 집에서 보내자고 권유하는 추세이고 많은 사람들이 올 추석은 고향이 아닌 본인들의 거처에서 보내겠지요. 매년 먼 곳에서 오는 가족들을 방문하던 추석기분을 내는 현수막의 문구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코로나 맞춤형 문구로 바뀐 것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멘트가 베스트네요. 자식들은..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