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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3`*)╯

이사할 때 도움 될 완전 꿀팁

by 행복한썬 2020. 8. 27.

출처: 동우물류

살면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전까지

꾸준히 하는 인생의 큰 행사 중 하나가

바로 이사일것이다.

이사를 할 때 소소한 일이지만

아주 번거로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그럴 때 꼭 알아둬야하고 귀찮음을

확 덜어줄 수 있는 이사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이사를 계획중이거나 앞 둔 사람이라면

꼭꼭 읽어두었다가 활용하길 바란다.

 

◎소소한 이사 꿀팁

 

1, 남은 종량제 봉투 다시 활용하기

출처:이방

이사를 하고 생활하는 동네가 바뀐다고

원래 사용하던 종량제봉투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마라.

이사를 하고 이사 간 동네에서 전입신고를 하게 될텐데

그 때 전에 살던 동네에서 쓰던 종량제봉투를

여기서도 활용하고 싶다고 말하면

'타지역봉투 사용 확인증' 스티커을 줄 것이다.

그 스티커를 종량제 봉투에 붙이면

동네가 달라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15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스티커의 생김새는 지역마다 다르고 스티커 요금은 공짜다.

 

2, 주소변경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된다.

이사를 마치고 귀찮은 일 중 하나가

주소변경이다.

자칫하면 전에 살던 주소로 

우편이나 택배가 갈 수 있기때문에

이사를 마치고 빠르게 해야하는 일 중 하나이다.

 

이때 전 주소로 날아오던 우편물들을

한 방에 주소 변경해 현 주소로 날아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체국 주거이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우편-부가서비스-주거 이전 예약 접수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HOME 우편 부가서비스 주거이전서비스 신청/결제/취소 ①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결제 : 전입신고(민원24, 정부24, 주민센터)시 우편물 전입지 전송서비스��

service.epost.go.kr

출처:우체국

 

3, 헌 옷 무료수거 서비스

이사를 준비하며 집 정리를 하다보면

살 빼고 입어야지, 한 번씩은 입겠지

라는 마음으로 옷장안에 들어있던 옷들이 많을 것이다.

이사할 때 아니면 언제 그 옷들을 정리 하겠는가.

그런 안 입지만 멀쩡한 옷들을 정리하게 될텐데

주변에 헌 옷 수거함에 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나갈필요 없이 집 앞으로 가지러 오고

필요없는 옷 치우고 돈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헌 옷 무료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헌 옷 수거라고 검색만 해도 

여러 사이트들이 나와 본인 지역에 맞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고 어플리케이션에도

수거킹, 헌 옷 삼촌 등 헌 옷 수거를 해주는

어플도 있어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된다.

그렇게 업체를 정하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

그 날짜에 맞춰 헌 옷들을 챙겨가고 무개를 재서 돈도 준다.

 

4, 폐가전 무료방문수거 서비스

위의 헌 옷 방문수거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이사하면서 나오는 폐가전

무료방문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이다.

http://www.edtd.co.kr/

이사할 때 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한다.

근데 위의 사이트에서 방문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료이고 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가지고 가니 아주 편리하다.

쓸만한 물건은 빈곤층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고철은 재활용된다고 하니 마음도 편하다.

 
5, 이사하고 사진찍기

이사 후 소소한 꿀팁 중 하나가 

이사한 집의 사진을 찍는 것이다.

전세일 경우라면 특히 꼼꼼하게 찍어야한다.

이사하는 그 날 바로 집 안 구석구석

하자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어도 없어도

사진을 잘 찍어놔야 한다.

벽지가 찢어졌다거나, 화장실 타일이 금 갔다거나

소소한 거라도 좋으니 음? 싶은 것은 다 찍어놓아라.

계약기간이 끝나고 나갈 때 집 주인이

그런 사항들을 꼬투리 잡아 보증금에서 까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사진을 찍어놓으면

날짜가 다 나오기 때문에 억울한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사례로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사진을 찍어 미연에 방지하는게 정신에 좋다.

 

6, 귀중품은 개인이 챙기자

시계, 반지, 외장하드, 돈, 노트북 등등

값이 나가고 소중한 귀중품은 별도로

여행가방이나 책가방 등 본인이 직접 챙겨

도난이나 분실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작고 비싼 물품들은 도난당하거나

사라진다고 해도 보상이 어렵기 때문이다.

 귀중품이 아니라 다른 물품들도

운송전 이사화물의 품명과 수량을

쌍방이 확인하여 분실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삿짐이 파손되거나,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면 현장에서 피해 내용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두고,

파손이나 훼손된 이삿짐에 대해서는
사진촬영을 해둔 후 즉시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피해 보상에 대해 상담한다.

 


이상 여기까지 이사할 때 쓸모있을

소소한 꿀팁 6가지 였다.

이사를 앞둔 여러분 모두 

필요한 정보를 쏙쏙 골라

현명한 이사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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