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건소를 찾는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이유로 보건소를 찾는데
이때 보건소 이용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보건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하는 것들을
알려드릴테니 해당하는 사항이 있으시면
보건소 이용해보세요.
지금처럼 코로나의 위험이 있는 시기에는
중요한 일이 아니면 보건소를 방문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
기억해두었다가 다녀오기로 해요.
◎이럴때 보건소 이용하세요
첫 번째, 결혼을 준비할 때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 후 아이를 준비중일 때
첫째가 없는 신혼부부는 산전검사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어
임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산전검사로는 빈혈, 혈당, 혈압, 에이즈,
B형 간염,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검사,
흉부 엑스레이 촬영 등
20개 항목을 검사할 수 있다.
두 번째, 임산부가 있을때
임산부는 일정기간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복부 초음파가 무료이다.
임신성 당뇨 검사와
태아혈청 기형아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임신 초기 엽산제가 필요한 시기에는
무료로 엽산제를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분만할 때까지 철분제를 제공해준다.
세 번째, 금연을 계획했을 때
연초 계획으로 정말 많은 사람이
금연을 계획하고, 평상시에도 금연을
입에 달고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금연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다.
보건소를 그런 사람들을 항상 반겨주고 있는데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은 청소년을 포함해
모든 흡연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
그 사람에 맞는 금연상담 및 교육,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금연에 도움이 되는 캔디, 지압기, 금연침,
청소년의 경우 비타민류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엔 꼭!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근처 보건소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네 번째, 건강이 걱정되는 고령의 나이일 때
나이가 들수록 슬슬 건강 걱정이 되는
시기가 찾아올 것이다.
이 때 보건소에 가면 치매 조기 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는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는데
가족 중에 치매가 있다거나
내가 너무 건망증이 심해 깜빡하는 일이 잦다거나
여러 이유로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면
근처 보건소에 찾아가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를 받아보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지원센터를 이용해보자.
다섯 번째, 물리 치료가 받고 싶을 때
보건소 물리치료실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운동치료, 통증치료, 열전기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이런
물리치료는 보통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료비도 이 천원 정도로 저렴하다.
위의 상황들에서 볼 수 있듯이
단순히 파상풍, 광견병 주사,
기숙사에 들어가기전 검진표, 보건증이
아닌 다양한 상황에서 보건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르고 큰 돈 쓰지 말고
알고 저렴하게 좋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보건소에 가기 어려우기
잘 기억해두었다가 이용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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