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꿀팁(*´︶`*)╯

주식 단타, 스윙, 장투 가이드

by 햇님은방긋 2020. 10. 7.

이 글을 읽기전에 주식용어 중

단타, 스윙, 장투 등의 개념이 확실치않은 분들은

이전 게시물에 설명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주식에서 단타, 스윙, 장투가 무엇일까?

◎나에게 맞는 주식스타일 흔히 말하는 주식 스타일에서는 3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본인의 특성에 따라 맞는 주식 스타일을 찾아야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주식을 할 수 있겠지요. 그 3가지는 단

cool.smilesssun.com

저번 글에서 주식 스타일들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각각의 스타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명한 개미의 주식투자 짤인데

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시장으로 뛰어들면

이를 면치 못하고 내 소중한 돈을 다 잃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개미도 스마트개미의 시대입니다.

우리 모두 저 사진과 반대로 행하는 스마트 개미가 되어봅시다. 

 

◎단타 가이드

 

 

*단타의 목적

단타를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현금 회전입니다.

단타의 경우 보통은 당일 매수 당일 매도가 

기본전제이지만 추세가 좋으면 당일 매도가 아닌

추가적으로 더 지켜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수급이 좋으면 단타에서 스윙으로

전환되기도 하는것이 단타이지요.

이것은 수급이 좋을때의 이야기이고

추세가 꺾여버리면 물려버려 단타가 아닌

장기전이 될 수 있기에 큰 손해를 보기전에

손절 타이밍을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타는 당일 매수, 매도를 함께 할만큼 

단기간에 급등을 노리는 전략인만큼

짧은 시간에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종목 선정

아주 중요합니다.

 

 

종목 선정 뿐만 아니라 비중 관리도 중요한데요.

매수를 했는데 지수가 하락으로 돌아선다면

보유한 현금으로 추매를 해서

평단가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기에

어느 정도 현금과 주식의 비중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타뿐만 아닌 모든 스타일에서 중요하지요.

 

단타에는 급등하는 순간에 따라가는 

초단타 추격매수와 눌림 매집 때 매수하는 눌림 단타,

그리고 선취매 단타 등 다양한 단타 방법이 존재합니다.

 

초단타는 말그대로 굉장히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방법으로 급등 때 차트를 보고

지지선을 지켜줄 때 분할로 매수를 하고 

하락시에는 추가매수로 대응, 상승시에는

익절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눌림 단타는 기관, 외인, 연기금 등 

꾸준하게 그 종목을 매집하는 주체가 있거나

세력의 매집이 의심될 때 눌림인듯한

구간에 매수를 해두고 급등 할 때 익절하는 

단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때 계속 호가창을 보고 있기 힘들다면

예약 매도를 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선취매 단타는 재료가 있고 

본인의 평단가가 손절을 피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서 미래 매수를 해두고

주가가 상승할 때 익절하는 전략입니다.

 

 

 

◎스윙 가이드

 

단타보다는 긴 기간, 장투보다는 짧은 기간을 

가지고 있는 주식기법 스윙.

스윙의 기본 목표는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0.1%에 무너지지 않는것이 스윙입니다.

 

장타에 익숙한 사람은 쉬운 일이겠지만

단타에 익숙해진 사람이 스윙으로 넘어간다면

오르는 가격을 보고도 기다리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스윙은 기본 2개월 이내의 기간을 보고

10%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이제 맞는 저평가 된 우량주, 실적주, 바닥주 등을

적당한 가격에 분할 매수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분할이 중요한 이유는 스윙은 단타보다

긴 기간을 바라보고 하는 스타일이기에

그 동안 지수가 하락하여 가격이 내려갔을 때

추가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고 물량을 모아

다음에 지수가 올랐을 때 더 큰 수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종목을 보는 안목과 운이 따라준다면

크게는 50%이상까지도 익절할 수 있는것이

스윙기법으로 아주 매력적인 스타일입니다.

또 10% 수익을 목표로 하지만 반대로

-10%가 될 수도 있지요. 이때 분할 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것이 기술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10%가 되어도 다시 올라올거라는

믿을이 있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안목입니다.

 

 

스윙은 단타보다는 긴 기간동안 바라보기에

계속 주식창을 보고 있지 않아도 되어

비교적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내가 원하는 가격이 내가 안볼때 올 수도 있으므로

내가 목표한 가격에 예약 매도를 걸어놓으면

더 마음 편히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주식 기법들보다 가장 안정적으로,

적당한 시간을 투자하여 큰 수익

노릴 수 있는 주식 스타일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게 스윙이지만

이런 스윙주도 손절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보통 내가 매수한 종목이 시장 소외주가 되거나

재료가 소멸되었을때, 세력의 이탈이 있을 때 입니다.

 

또 개미털기라는 이유로 큰 손들의 장난질로

이유도 없이 가격이 후두둑 떨어질때가 있는데

(이를 주식용어로 설거지라고 한다.)

이때 본인이 부담 가능한 수준이라면 패닉에 빠지지말고

신규 매수가 들어오는 타이밍을 잘 봐서

추가매수를 해 평단가를 낮추면 익절이 가능하므로

차트를 읽는 능력도 아주 중요하다.

 

 

 

◎장투 가이드

 

장기투자는 다른말로 가치투자라고도 하죠.

본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대에 

매수를 하고 생각해둔 목표가에 도달할 때까지

그대로 홀딩, 짧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는 기법입니다.

지수가 항상 우상향하는 것만은 아니기에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까지 중간중간

분할매도를 하여 수익을 챙기고

지수가 떨어지면 다시 매수를 하기도 하죠.

 

장투는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에

기업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공부를 하고 재무재표나 시총, 실적등을 보면

이 기업이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겠다는 것을

짐작하고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미래가치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과거 주가와 지금 주가를 비교할 수 있어야합니다.

과거에 비해 지금 가격이 떨어져있다면

다시 과거의 가격으로 돌아갈만한 재료가 있는지,

아니면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인지 말입니다.

장투를 하는 종목의 경우는 보통

저평가 된 우량주, 실적이 뛰어난 실적주,

현재 가격이 바닥인 바닥주, 미래가 기대되는 기대주 등

여러 종류가 있고 본인의 안목이 중요합니다.

 

장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장기투자라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종목이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그 종목들에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지요?

 

 

장투와 스윙의 차이는 장투는 기간을 정해두기보다는

목표가를 정해두고 그 가격이 올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는 스타일이라는 것이죠.

우리가 흔히 장기투자라고 말하며 매수하는 종목에는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등 누구나 알만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한 달안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진 않지만

1년, 2년후의 미래를 볼 때

성장했을 것만 같은 종목들이죠.

 

또 이런 장투를 할 때에는 그 종목이

배당금을 주는 배당주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오래 가지고 있을 종목이기에

소소한 배당금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좋죠.

고배당주나 해외 증시의 우상향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장투로 해외투자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실제로 우상향 한 기업이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목표가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죠.

 


여기까지 저번 주식스타일 설명에 이어

주식에서의 단타, 스윙, 장투에 대한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큰 손들에게 지기만 하는 개미가 아닙니다.

스마트 개미가 되어 더 이상의 손실은 없도록

내 자산 내가 지켜보도록 합시다.

 

 

댓글

로그인이 풀린다면 "여기" 를 눌러주세욥!٩(๑❛ᴗ❛๑)۶